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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제5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관리자 2025-04-27 조회수 14
소속단체 :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의-한미협회 개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에서 환영사 하는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

- (조선·방산) “美 함정 MRO 필두로 협력범위 넓혀야” ... “美 존스법 폐지 등 법령정비 필요”
- (에너지) “對美 LNG 수입 늘리고 가격 낮추는 전략 유효” ... “원전은 美 기술, 韓 시공 최적 조합”
- (AI·반도체) “韓, 美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협력 필요” ... “美, 韓과의 첨단반도체 협력 필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15일 대한상의에서 개최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에서는 한·미 산업협력이 유력한 조선·방산, 에너지, AI·반도체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은 AI확산 규칙(AI diffusion rule)에서 미국산 AI 반도체 수입 제한이 없는 몇 안 되는 국가. 규제 받는 중국, 인도 등에 비해 경쟁우위 있다”(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미국은 존스법을 폐지해 건조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상호 국방조달협정을 체결해 한국산 무기체계를 더 유연하게 확보해야한다”(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글로벌 관세 보복전이 심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조선, 에너지, AI 산업협력으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한·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겸 국제투자협력대사,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성택 산업부 제1차관,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마크 메네즈(Mark W. Menezes) 美 에너지협회 회장(前 트럼프 1기 에너지부 차관), 로버트 피터스(Robert Peters)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 마틴 초르젬파(Martin Chorzempa)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창욱 BCG MD파트너 등 한·미 전문가,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첨부. 대한상의 보도자료_한미산업협력컨퍼런스 개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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