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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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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봐, 해봤어?” 선박 납기를 3개월 앞당겨 달라는 발주처 요청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던진 말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응축된 표현이다. 미지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K기업가정신은 자본도 기술도 부족한 대한민국이 ‘한강의 ...

    2025.09.25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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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F1 더 무비'의 열기가 가을바람에도 식을 줄 모른다.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의 변치 않는 수려함과 더불어, 8000만명의 드라이버 중 1명만이 트로피를 거머쥐는 감동 서사에 N차 관람이 늘고 있단다.문득 기업 생태계가 떠올랐다. 한국의 중소기업 수가 대략 102만개다. 이 중 중견기업...

    2025.09.18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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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흔히 경제를 이해하는 데 바둑이 좋은 비유가 된다. 경제의 본질이 바둑 이치와 닮았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도 바둑판 위 대국과 같다. 주요국과 글로벌 기업이 치열한 수읽기를 벌이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두는 한 수 한 수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하는 선택이 된다.그러나 지금 우리 경제 앞에 펼쳐진 판세는 결...

    2025.09.18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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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성장한다. 아들이 다섯 살 무렵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가 떠오른다. 넘어질까 두려워 주저할 때 필요한 것은 주변의 도움이다. 뒤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손길이 있을 때 비로소 페달을 밟을 용기가 생긴다. 살며시 손을 놓았는데도 혼자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던 그 순간, 아이는 더 큰 세상을...

    2025.09.12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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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의전과 시간 엄수가 생명인 국제 행사에서 일정 지연은 아찔한 일이다. 특히 거물급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라면 그 긴장감은 상상을 초월한다.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였다. 직전에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

    2025.09.04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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