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4일 발대식을 열고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를 출범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업별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협업방안이 논의되었다. 올해 하반기 17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과 일경험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경총과 청년고용 전문가 그룹, 삼성전자·포스코·SK하이닉스·롯데그룹 등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이 참여한다.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관련 연구결과 등을 공유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높은 수준의 직무훈련·일경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총이 협업하면서 앞으로 참여 기업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미취업 청년 교육프로그램인 삼성전자 SSAFY에 950명, 포스코 포유드림 590명, SK하이닉스 하이파이브에 150~200명 등이 참여한다.
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