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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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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 한단 사람들은 걷는 모습이 특별히 멋있었다고 한다. 연나라의 한 젊은이가 한단 사람들의 걷는 모습을 배우기 위해 한단까지 갔다. 그는 몇 달 동안 연습했지만 한단 사람들의 걷는 법을 배울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래 걷는 법마저도 잊어버리게 됐다고 한다. ‘한단학보(邯鄲學步)’는 남...

    2021.06.07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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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같은 쌀도 시장에서는 평범한 보통 쌀이지만 군수 물자로 사용되면 '군량미'라는 특수명사가 된다. 군량미가 됨으로써 쌀은 단순한 물품을 넘어 안보 물자가 된다. 미국에서 수동식 전화교환기에 투입된 교환원들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식 전화교환기를 고안했다. 여기에 사용된 진공관의 잦은 고장을 해...

    2021.06.04 조회수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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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반도체 등 선제적 투자한미 정상회담 성공에 기여이제는 국내 투자 늘리도록기업환경 개선·규제 철폐등정부가 화답할 차례 아닌가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공감대를 마련하고, 대북정책 공조도 약속했다. 미국 백신 기술과 우리...

    2021.06.02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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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 본부장 최근 산재보험의 업무상 질병 처리 지연 문제가 논란이다. 근로복지공단의 작년 통계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병의 산재 판정에 평균 121.4일, 뇌심혈관계질병은 132.4일이 소요됐다. 무엇 때문에 업무상 질병 처리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일까. 가장 주된 원인은 ‘발병 원인’규명. 건강보험은 상병 원인보다 진...

    2021.05.28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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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원자재 값이 천정부지로 인상되는데 대기업은 납품단가를 올려주지 않고 있다. 단가 조정을 요청했지만 이미 납품한 건은 어쩔 수 없고, 신규 오더만 반영해 준다고 한다.”요즘 중소기업인들에게 많이 듣는 하소연이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납품가도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 하지만 중소 제조업체의 42.1%가 수급 기업이...

    2021.05.27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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