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제약바이오를 둘러싼 환경변화가 크다. 무엇보다 전례없는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천명했다. 2019년 3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고, 내년에는 빅3산업에 5조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소주성' 등 명분만 앞세운 정책들경제에 타격, 부작용·편법 양산기업현실·파급효과 면밀히 살펴야로마의 권력자 카이사르가 말한 ‘아무리 나쁜 결과로 끝난 일이라도 애초에 그 일을 시작한 동기는 선의(善意)였다’라는 명언은 ‘잘못된 정책’이나 ‘규제의 역설’을 설명할 때 인용되곤 한다. 그만큼 좋은 정책...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2014년 6월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모든 특허를 여러분께 드립니다”라고 깜짝 선언을 했다. 전기차 배터리 특허 200여건을 무료로 공개한 것인데, 분초를 다투는 기술 개발 전쟁에서 믿기 어려운 광경이었다. 머스크가 왜 그랬을까. 당시 전문가들은 ‘경쟁사가 테슬라 특허를 활용한다면, 전기차 시장의 파이가 전반...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근본적 해결 위한 중장기 대책 시급완성차·부품사·설계사 등 핵심 업계기술 설계부터 개발까지 힘 모아야자동차 업계서 유독 노사문제 빈발노동시간·각종 징벌적 행정규제 과도수요따라 유연한 생산 구조 적용돼야‘탄소중립 시대’ 위한 업계 협력 중요자칫 전기차 보급 치중하다 산업 붕괴철저한 사전준비 후 순차 전환...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최근 기업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이고, 각종 언론 매체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단어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기업들로서는 서둘러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각종 단체와 언론사 등에서는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정부도 국내 기업 사정에 맞는 K-ESG 기준을 만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