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대한민국 무역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48억3000만달러로 월간 적자로는 신기록이다. 지난해 12월 4억3000만달러 적자에 이어 두 달 연속 적자를 보였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2월에도 같은 흐름이다.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1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다음주 발표될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3월 대선을 앞두고 필자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이던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가 떠오른다. 당시 미국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한국에 스크린 쿼터 축소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영화인들은 광화문에서 100일간 삭발투쟁을 벌일 정도로 반발이 거셌다.필자는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최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양만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주요 선진국들은 앞다퉈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고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등 활발...
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우리나라 전자·IT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의 책임과 임무도 막중해졌다.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으로 대변하는 스마트가전 패러다임에서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이 절실하다. 탄소중립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국내 규제에도 대응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박청원 상근부회...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대한민국이 나이 들어간다. 이미 2018년부터 고령사회에 진입해 사회 전반적으로 추세가 빠른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시작된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데 불과 7년밖에 걸리지 않아 과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보다 그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