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책임연구위원작년부터 이슈였던 한국 증시 저평가,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도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지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공시, 자사주 매입 및 배당 확대 등을 기업 자율에 맡겼고 세제지원 등 직접적인 대책은 빠져 있어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
조준희 한국소프웨어산업협회 회장우리나라 디지털 정부 성숙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정보기술(IT) 또는 전자를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 역량이 부족하다. 디지털 경제에서는 시장 지배적 위치를 선점한 기업의 철저한 승자독식 구조이므로, 더욱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을 하기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특히 국가 차...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경제성장만큼이나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규제 또한 점차 강화되고 있다. 그중 화학물질 규제는 수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경 규제로 손꼽힌다.대표적인 화학물질 규제로 기업이 제조·수입하는 화학물질을 환경부에 등록하도록 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2010년 1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사상 최악의 지진(리히터 규모 7.0)이 발생했다. 폐허가 된 아이티는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 불모지가 되었다. 이때 발상을 전환해 세아상역㈜은 '세아학교'를 세워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2년 뒤 아이티에 1000억원을 투자해 의류공장을 설립했다. 현재 세아아이티 법인은 직원 수 1만명, ...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내수 부진과 대외 불안요인들로 인해 아직 경제회복을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노동시장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청년 취업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20대 이하 청년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