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3%룰은 기업의 경영권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962년 제정 상법부터 존재해왔지만 왜 이러한 제도를 도입했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역효과만 낳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준에 따라 3%룰을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조선...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매일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사람들이 필자에게 묻는 건강관리 비결에 대한 대답이다.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조깅을 거르지 않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경제도 마찬가지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위기가 닥치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렵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새 정부가 경제 부문 국정 목표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 노동, 교육 등을 중점 개혁과제로 선정하고 강한 개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첨단 기술인재 양성을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수소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찬반양론이 존재했으나 이제는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러한 긍정론을 강화시키고 있다. 러시아산 가스, 석유에 의존하던 서유럽이 에너지 독립 차원에서 수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예산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프랑스 수...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일본에 입국할 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한 사람은 지난달 17일부터 격리를 면제받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그동안 중단된 외국인 관광객 입국도 허용된다고 한다. 일본 여행사 소속 가이드가 동행하는 단체여행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입국조차도 못 했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대단한 변화다. 김포-하네다 노선을 1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