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평가받는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를 많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손’의 경제학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평생 몰두한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인간 사회가 질서 속에 잘살 수 있을까”였다. 애덤 스미스는 일찍이 <국부론>에서 법률제도가 한 나라의 경제성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1년 전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은 3대 개혁으로 노동·교육·연금의 개혁 추진을 강조했다. 우선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추진하고 파견, 대체근로 개편 등 노동규범의 현대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으나 노동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출범 1년,...
정만기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올해 수출이 좋지 않다. 이달 20일까지 수출은 2334억달러(약 310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세이다. 무역수지는 작년 적자의 61% 수준인 295억달러(약 39조원) 적자를 기록 중이다.수출둔화는 반도체에서 직접 기인한다. 올 4월까지 대만(-17.7%), 한국(-13.1%), 베트남(-13.0%), 일본(-7.9%)은 수출 급감세를 보...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오늘부터 2023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본격 심의가 시작됩니다.먼저, 심의에 앞서 최근 심의기초자료인 생계비 통계가 관련 전문위원회 회의도 개최하기 전에 언론에 유출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언론에 유출됐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리면, 심의자료에서 발췌·인용된 비혼 단신근로자 월 생계비 241만원은 월 소득 ...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깜빡이는 커서가 제자리를 맴돌 뿐 글은 쉽게 나아가질 못한다. 공직 때의 직장 사보 편집장 경험이 무색하기만 하다. 10년쯤 전에는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도 했다. 누구에게나 왕년은 있다지만, 경험이 더 쌓인 만큼 글이 편해지지 않는 건 씁쓸하다. 마음을 달래려고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켰다. 커서는 더 오래 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