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연장근로 주 12시간으로 제한 현 근로기준법은 낡고 경직돼디지털 산업시대 대응 어려워 연 단위 등‘유연한 관리’ 시급월 단위시 첫 주 69시간 근무땐 2주동안은 40시간 넘어선 안돼관리단위 바꿀땐 노사합의 필수근로시간 감소속도 OECD 4배 노동생산성 선진국수준 높여야정부 노동개혁 성공하기 위해...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한국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다. 2021년 성장률은 4.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평균인 5.6%보다 낮았다.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는 53억달러로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1995년 1월∼1997년 5월 이후 25년 9개월 만이다. 우리 수출의 20% 가까이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나이가 몇 살이세요.”단순한 질문이지만 우리나라만큼 다양하게 답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 대부분은 태어나면서 한 살인 ‘한국식 나이’로 답하지만 상황에 따라 생일이 기준인 ‘만 나이’로 답하기도 한다. 물론 공공 서류는 만 나이만 인정한다.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나이에 대한 해석만 달라도 기업 현장에서는 큰 혼란이 ...
이기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ESG가 시장의 화두였던 2022년, 미국 석유기업들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최대인 560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엑손모빌을 비롯해 셰브런, BP 등 메이저 석유기업 모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시장 충격의 수혜를 입었다. 엑손모빌이 이 수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하자 미...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무노조·中企 등 '노동 약자'배려한 근로시간제 마련해야문재인 정부는 2018년 실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면서 ‘저녁 있는 삶’을 표방했다. 시행된 지 5년 정도 지난 지금 현장에서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 획일적인 근로시간 제도에 불만이 크고 부작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