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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협 활동

국내 유일의 업종별 경제단체 공동협의기구

경단협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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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피터팬은 네버랜드에 남기로 했다. 후크 선장의 날카로운 갈고리가 잠깐 떠올랐지만, 피곤한 일상에 찌든 어른이 되는 건 더 끔찍하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아도 괜찮고 아주 안온한, 신나는 모험의 세상을 떠날 이유는 없다.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청년, 현실에 안주해 버린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

    2025.04.27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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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올 2월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일자리를 찾지 않고, 취업 준비조차 하지 않으며 그냥 쉰 청년이 50만 명을 넘어섰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다. 가장 왕성하게 일해야 할 청년들이 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채용시장의 한파가 매섭다는 뜻이다.이처럼 많은 청년이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상황에서 노동계...

    2025.04.27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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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지난달 2700여 개의 상장회사가 그간의 경영 성과와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요 안건으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언제나 그렇듯 일부 상장회사의 주주총회는 이해관계자 간 상호 대립이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된 듯하다.전례 없는 정치·경제적 불안정 속 치러진 금년도 상...

    2025.04.27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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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최근 우리 경제는 장기화하는 내수 부진과 불안정한 정치상황,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로 몹시 어려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어려움이 단기적 요인만이 아닌 우리 경제의 근본적 문제에 크게 기인한다는 점이다. 저출생·고령화는 물론 낮은 노동생산성과 높은 인건비, 경직적 노동시장, 부진...

    2025.03.18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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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대규모 설비 투자나 신사업 진출, 인수합병(M&A) 같은 경영 판단까지 소송 대상이 되면 어떤 경영자가 ‘기업가정신’을 발휘하겠습니까.”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상법 개정안은 기업 경쟁력을 후퇴시키는 ‘악법’인 만큼 정부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하...

    2025.03.18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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